중앙동맛집 오산_ 서해해물손칼국수: 비오는날

기타 관심사/맛집 여행 2015. 4. 23. 19:00

중앙동맛집 오산: 서해해물손칼국수

해장 비오는날 생각나는 얼큰한 국물



오랫만에 12시에 점시다운 점심을 먹는다

행복해 ^^

전날 폭음으로 망가진 속을 달래기위해

운암 외곽쪽에 있는 서해해물 손칼국수로 출발~♬





생각해 보니 옛날에 한번 오고 잊고 있었던 집..

칼국수를 막 사랑하지 않아서 기억날때만 찾는다 ㅋㅋㅋ





주차 공간도 엄청 넓고 가게도 한적하니 크고 굿잡스

점심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다음 사람을 위해 얼렁 먹고 사무실로 복귀하자~





육수가 끓으면 다데기와 청량고추를 넣어주면 국물완성

서해칼국수의 매력은 바로 동동주를 한잔씩 서비스로 ㅋㅋ

작업때문에 오늘은 아쉽게 Pass





오색빛깔 국수를 넣고 한번더 보글보글 끓여주기

시간은 가고 빨리 익어라 1시에 작업있는데 띠로리~~





건더기가 없어 보인다구요?

바닥에 깔린 바지락이 가득 새우는 아쉽게 3마리정도 ㅜㅜ

무엇보다 김치맛이 훌륭하다 굿뜨~





꺅~~ 시원하니 국물이 일품

2인분인데 양도 많고 왜 이제서야 왔지..!!

다음에는 한잔하며 먹어야 겠당~





시간때를 잘맞춰 와야지 점심시간에는 만석???

오늘은 중간 중간 빈자리가 있어서 천만 다행이지만...

어른 아이 상관없이 모두다 좋아하는 서해안 손칼국수

비오는날 또 생각나겠네~

피곤하니 얼렁 작업 마무리하고 푹 쉬자궁

맛나는 저녁되시고 일하느랴 수고하셨습니당~




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때_ 맛집 서해안손칼국수